검진하다 발견했습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이 치아 뽑아야 했을 수도 있어요 [ 강아지 조직유도재생술]
"우리 아이 입 냄새가 좀 나긴 하는데… 그냥 원래 그런 거 아닌가요?" 많은 보호자분들이 이렇게 생각하십니다. 밥도 잘 먹고, 잘 놀고, 아프다는 내색도 없으니까요. 그런데 바로 그 순간이 — 치아를 잃기 시작하는 시점일 수 있습니다. 동물은 아픔을 숨깁니다. 본능적으로. 입이 불편해도 밥을 먹고, 잇몸이 무너지고 있어도 뛰어놉니다. 표현을 못 하는 게 아니라, 표현하지 않도록 설계된 동물이에요. 그래서 보호자가 이상을 눈치챘을 때는 이미 치료 시기를 놓친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. 구강 질환이 특히 그렇습니다. 눈에 잘 안 보이고, 냄새로 느낄 때쯤이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에요. 치아는 한번 나빠지기 시작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습니다.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나빠질 뿐입니다. 사람도 마찬가..
질환안내/치과
2026. 4. 29. 13:29